인문

인문 카테고리는 인간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합니다. 여기에서는 역사, 철학, 종교, 예술 등 인간의 정신적, 문화적 활동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 카테고리는 독자들이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사회, 문화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사색하고, 그 속에서 인간적인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4. 금전을 함부로 다루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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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하는 사람이 대식하는 것은 무방하다. 노동은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 같지만 사실 세상 모두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으면 그 일을 해낼 수 없다. 또 세상과 보살의 덕에 의해 부인과 자녀를 보살필 수 있는 것이다. 일하는 것도 그 은공인 것을 생각하면서 음식을 다뤄야 한다. 일을 많이 할 때는 양을 늘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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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3. 먹을 양은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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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도 안된 병자가 이미 죽을 관상을 하고 있더라도 항상 소식해왔다면 명을 늘릴 수 있다. 이런 형태의 병을 질병이 아니라 방재(方災)라고 한다. 인간의 생명은 본래 음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소식으로 식사량이 일정하고 규칙적이면 병에 걸리지 않지만 방향에 따른 재액인 방재(方災)인 경우는 다르다. 또한 방재에 걸리게 되면 약도 소용없다. 그렇지만 소식하는 사람은 곡식 소비량도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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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좋은 것만 먹으면 망한다

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2. 좋은 것만 먹으면 망한다

▶적량보다 적게 먹는 사람은 딱히 나쁠 일이 없다. 남편보다 적게 먹는 부인은 나쁠 일이 없는 반면 대식하는 사람은 남성처럼 식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에 강하고 격렬해지고 자연스럽게 덕도 엷어진다. 또, 식사량을 엄격히 지키는 자는 스스로 올바르게 노력하는 사람으로 비추어지고 자연스럽게 덕이 쌓이게 된다. 하지만 적량을 지키지 않고 마구 먹으려 하는 자는 당연히 바른 생활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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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식사량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1. 식사량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 이 내용은 몸의 움직임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몸을 많이 쓰는 사람은 그 움직임에 따라 식사의 적량이 달라야 하며 신체의 크기, 노동의 강약에 따라서도 적정한 식사량은 바뀐다. 한 집안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들이다. 나이가 젊어도 한 집안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먹는 식사량에 따라 그 집안의 운명의 길흉이 결정된다. 무신출신 집안의 식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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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글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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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음식 없이는 살 수 없다. 좋은 약을 먹는다 해도 음식이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에게 가장 좋은 약은 바로 음식이다. 나는 최근 수년 동안 관상을 직업으로 하여 살아왔다. 그런데 음식의 중요성을 모르고 사람들의 관상을 보니 빈궁하고 단명할 상을 가진 사람이 유복하고 장수하는가 하면 유복하고 장수할 상을 가진 사람이 오히려 빈궁하고 단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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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남보쿠의 일생: 죽을 운명을 극복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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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남보쿠는 오사카의 아와자[阿波座] 출신으로 일본 왕실이 인정한 당대 최고의 관상가였다. 어릴 적 부모가 세상을 떠나 갑자기 고아가 된 그는 삼촌 집에서 살면서 지독한 방황의 나날을 보냈다. 10세 때부터 돈이 손에 들어오면 바로 술을 사서 마셨고 툭하면 싸움질이었다. 18세 때는 술값 때문에 옥살이를 했다. 그 옥살이에서 그의 인생을 바꾼 계기가 생겼다. 그는 죄수와 일반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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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안준범 관상가의 감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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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사람을 결정한다 미즈노 남보쿠[水野南北]는 18~19세기에 일본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관상가이자 사상가로서 제자만 3000명 이상을 두었다. 그는 이전까지 기술이나 잡기로 치부되던 관상을 학문의 경지에 올려놓은 사람이다. 그는 대표적인 저서인 이 책에서 “음식이 곧 생명이자 운명이다”라고 주장한다. 얼굴 생김새만으로 길흉화복을 점치는 좁은 의미의 관상가나 이미 정해진 운명을 찾아내기만 하는 사람의 눈으로 보면 무척 이례적인 생각이다. 남보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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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잘 보내는 10가지 방법

새해 첫날 잘 보내는 10가지 방법

새해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고 준비합니다. 새해 첫날은 특별한 시간으로 여겨지며, 이를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새해 첫날을 즐기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새해를 기분 좋게 맞이하고, 새로운 해에 행복과 성공을 만끽해보세요. 1. 제야의 종으로 새해를 맞이해보세요 한 해의 마지막 밤 12시가 다가오면, 서울 보신각에서는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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